작은 박스 하나가 만든 따뜻한 나눔

작은 박스 하나가 만든 따뜻한 나눔

몇달 전부터 개인 스레드 계정을 통해 소소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이사를 앞두거나 짐 정리를 위해서 박스가 필요하신 분들께 깨끗한 박스를 무료로 나눔 해드린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저희 매장 창고에는 그냥 버리기엔 너무나 멀쩡하고 깨끗한 상품 박스들이 매일 나오는데, 이사하시는 분들이 쓰시면 참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올려본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정말 많은 분들이 반응해 주셨고, 저희 팔팍 픽업 장소를 찾아주셨습니다. 박스를 차에 실으시며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주신 분들, "직원분들과 같이 나눠 드세요" 하며 마음이 담긴 빵이나 쿠키를 수줍게 쥐여주시고 가신 분들 덕분에 오히려 저희 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하게 채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박스가 너무 튼튼해서 이사 짐 싸기 정말 편했어요!"

"아이들이 많아서 박스가 많이 필요한데, 정말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가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닙니다. 저희에겐 버려질 수도 있었던 상자이지만, 이웃분들에겐 이사할 때 딱 필요한 선물이 되었을 뿐입니다.

무엇보다 그냥 버려졌을 박스들이 제 쓰임을 다하고,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 '좋은 쓰임'을 얻었다는 사실이 참 뿌듯했습니다.  왠지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나눔을 실천한 기분이기도 했구요.

"Find it. Love it. Get it."

Superstore K를 통해 좋은 제품을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것도 보람차지만, 저는 우리 브랜드가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생각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과 나눌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무료 이사박스 나눔은 계속됩니다!

무료 박스 픽업 문의가 많아 앞으로는 Superstore K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예약 및 픽업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열어두었습니다.

다른 상품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더 많은 이웃분들과 나누기 위해 1회 최대 10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소소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Superstore K의 소식들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저희 박스를 가져가신 모든 분들의 새로운 공간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Superstore K 무료 이사박스 픽업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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